어제가 입동이라 그런지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진 으슬으슬 떨리는 추운 아침이네요 아직 제대로 된 소풍도 못 가봤는데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고 말이에요~~ 마트 갔더니 김밥세트가 할인을 하길래 얼른 담아왔어요 평소에도 김밥을 워낙 좋아해서 보통 김밥과 참치김밥~ 두 가지 맛으로 둘둘 말아봤답니다
따뜻한 밥에 참기름, 소금, 통깨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통깨가 고루 퍼져 있으면 잘 섞인 거예요 참치는 기름기를 빼고 마요네즈 2큰술 넣고 섞어줍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꼭 짠 뒤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고 달걀지단을 부쳐 썰고 당근(소금약간), 어묵, 맛살, 햄도 각각 썰어 팬에 볶아줍니다
STEP 2/4
김발에 김을 깔고 밥을 고루 펼친 뒤 깻잎을 반으로 잘라 깔아줍니다 그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두 가지로 올려 김밥 옆구리 터지지 않게 잘 말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