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 중에 한 가지에요
어젯밤에 집밥 백 선생에서 나온 시래기 요리 중에
얼큰한 시래깃국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소고기가 없었다는 ....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육개장 느낌도 나는 게 얼큰한 국물에
밥 말아 먹음 참 맛나겠다~!!
내일 나가서 소고기 한 근 사다가 만들어 먹는 걸로 하고
오늘 저녁엔 맛있는 시래기밥으로 대신합니다
넣는데요
음식이 참 맛깔스러워집니다
곤드레 밥이든 시래기밥을 지을 때도
들기름은 참 잘 어울려요
아이들도 시래기밥에 간장 조금과 참기름
넣어 비벼 주니 너무 잘 먹습니다
된장 넣은 시래기밥 요것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