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한 오이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4등분한 후 소금을 녹인 끓는 물에 15분간 절인다. 절인 오이는 체에 밭쳐 물기뺀다. 오이지나 오이피클 담글 때 끓는 물을 붓는 것과 같은 원리인데요 오이1~2개로 간단히 즐기실 거면 오이가 무르기 전에 다 드실 양이니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되네요
STEP 2/4
오이와 채썬 양파를 볼에 담고 위의 양념으로 버무린다.
STEP 3/4
부추를 넣어 살살 버무린다. 오이의 크기와 부추의 양에 따라 다르니 부족한 간을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맞춘다.
절임물 조절을 못해서 오이가 좀 싱겁게 되긴했는데 양념은 정말 맛있어요.
제가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고추가루는 조금 덜 넣었어요.
부추가 많이 남아서 양념을 2배로 해서 부추겉절이도 같이 했는데 완~~~전 맛있어요^^
저녁에 삼겹살에 같이 쌈싸먹었네요 ㅋㅋ
레시피 감사합니당~~
2019.05.03 23:40
예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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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어서 가시오이 큰거 6개를 올려주신 양념 비율로 했더니 제입맛에
딱 맛있게 됐어요~처음 만들어 봤는데 성공이네요 감사합니다^^
2019.04.30 23:44
맛난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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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네요. 5개 3일만에 다먹고 또 만들어야겠어요. 두려운 요리였는데 조금씩 두려움이 사라지고 있엉ᆢㄷ
2019.04.10 20:52
연 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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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두번째 담으려 레시피 다시보다가 후기남겨요. 저는 풀을 좀쒀서 같이 버무렸고 새우젓은 없어서 멸치액젓만으로만 했어요.
하루 실온보관하고 냉장고에 넣어서 먹었는데 오이가 아삭하니 진짜.. 내가 담근거 맞나싶게 맛났어요. 조미료없이 이런맛이나다니요. 감동입니다.
2018.11.30 19:34
정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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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하고 달고 입맛없을때 딱이에요!!!
2018.10.17 21:31
차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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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시피 저장해두고 매번 해먹고 있어요~ 진짜 완전완전 감사합니다~^^ 벌써 열 번은 해먹은듯요^^ 계량스푼사서 해먹으니 맛도 일정하고 아주 굿입니다!!^^
2018.10.17 13:48
들꽃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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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맛나게 먹고 뒤늦게 후기 올려서 죄송해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요~~~
2018.08.20 18:35
꼬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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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맛있어요 간도딱이구요
2018.08.08 09:52
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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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레시피는 앞으로 이걸로 해야겠어요.
좀 싱겁게 많이 먹는거 좋아해서
오이 5개용 양념을
오이10개에 그대로 썼더니
(새우젓 안보여서 소금 1t가득으로 대체)
약간 오이냉국처럼 저한테는 간이 딱좋아요.
하루만에 오이4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