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들어본 카레밥 부드럽고 맛있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카레밥을 만들었어요~~~
좋아하는 카레밥을 생각만 하다가 어제저녁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카레도 매운맛으로 만들었더니 칼칼하고 맛있네요
참 이상하게 먹지 말라는 것은 더 먹고 싶으니 어쩌지요~~~
자극성 있는 것만 먹고 싶고 참으려 해도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매콤하게 요리를 하고 한답니다~~~
나 자신이 만들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조절이 더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당장 목으로 넘어갈 때 좋아하는 음식 먹는 자체로 행복한 것을 요~~~
흰밥이 아니고 잡곡밥이라 카레를 올려도 예쁘지는 않아도 맛만큼은 최고였어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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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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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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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감자가 알감자를 준비하면서 적은 것 같아 홍 감자 한 개를 더 준비했어요
고구마가 보이기에 고구마도 작은 것으로 한 개 넣고 밤호박도 반을 잘라 넣었어요~~~
사진에는 한 개 모두 껍질을 벗겨 놓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반만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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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모든 재료는 굵직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밤호박을 껍질을 벗긴다고 전자레인지에 잠깐만 돌린다는 것이
시간을 초과하는 바람에 많이 익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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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돼지고기 안심은 간장과 맛술 생강술을 넣어 밑간을 했어요~~~
그냥 볶아도 되지만 고기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밑간을 미리 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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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얼마 전 구입한 새우는 삶아서 껍질을 벗겨 냉동실에 있던 것 5마리 준비하고
밑간해놓은 돼지고기는 미리 살짝 볶아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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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달궈진 팬에 양파를 먼저 볶아준 후에 단단한 감자와 고구마를 넣고 볶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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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돼지고기는 반쯤 익혀 놓았기에 고구마와 감자가 반쯤 익었을 때 돼지고기도 넣어주고
물을 부어 끓여주 면서 밤호박과 파프리카도 넣어주고
다 끓었을 때 새우를 넣어주었어요~~~
새우가 삶아 놓았기에 따뜻해지기만 하면 되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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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인터폰 설치한다고 점심도 거르고 있던 차에 일찍 만들어서
점심 겸 저녁으로 한 대접 먹었답니다~~~
끓이면서 카레향이 어찌나 좋은지 끓여놓고 유혹을 참지 못 해서
너무 많이 과식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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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부드럽고 향이 가득한 카레밥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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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간단하게 한 그릇 카레덮밥 솎음 열무 즉석에서 무쳐서 같이 먹었지요~~~
하루 종일 쌓였던 스트레스가 밥 한 그릇으로 해결되었답니다~~~
- 돼지고기를 밑간을 한다음 먼저 볶아놓고 야채들을 볶은다음 돼지고기를 넣어서 끓이면 돼지고기 냄새가 없고 아주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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