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푸짐하게 먹으려면?...라면 두 개를 끓여 먹으면 됩니다. 다른 또 하나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쫄깃한 면발과 된장의 풍미를 주는 장국, 그리고 숙주와 장육까지… 왕성한 식욕을 가진 당신이라면, 장육라면을 추천합니다. 면과 야채와 고기를 한번에 집어서 먹으면 숙주의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고기의 달짝지근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사과와 양파 간 것, 미소된장, 다진 마늘과 생강을 섞는다. 미소된장의 맛이 더욱 맛있어진다.
STEP 3/5
500ml의 물이 팔팔 끓으면 스프의 반을 넣고 섞어놓은 된장을 푼다.
STEP 4/5
라면은 2분 정도 삶아서 꼬들꼬들하게 준비해놓는다.
STEP 5/5
된장육수에 라면을 넣어 2분 정도 다시 끓이고 위에 숙주와 장육을 곁들여 낸다.
장육은 이렇게 만드세요 1. 돼지고기 목살을 굵은 면실로 묶어 된장을 약간 푼 끓는 물에 넣고 삶는다. 이때 굵은 파와 생강과 양파를 넣고 삶아야 돼지의 누린내가 없어진다. 꼬치로 찔러서 피가 안 묻어 나오면 익은 것이다. 2. 국물을 반쯤 따라내고 국간장과 설탕을 넣어 조린다. 고기 위에 끼얹어 주면서 약한 불에서 오래 익힌다. 약간 단맛이 나야 더욱 맛있다. 3. 고기가 다 조려지면 실을 풀고 얇게 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