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옥수동수제자 꼬치구이 만들기 #좀더 간편하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더덕등심꼬치구이!!!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채끝등심 200g; 전분가루 1/2큰술; 밀가루 1/2큰술; 양념더덕 8쪽; 파(중대) 2뿌리; 소금 조금; 후추 조금; 호두가루 조금; 포도주 1/2큰술; 맛술 1큰술; 매실액 1/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맛간장/진간장 1큰술; 굴소스 1작은술; 매실액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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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

채끝등심의 1차 양념소스입니다.
포도주와 맛술, 매실액, 그리고 소금과 후추 약간을 넣어 주었습니다. 양념비율은 위에 알려 드렸죠!!!
STEP 2/20

끝등심을 준비합니다. 꼬치 8개가 필요한데 등심은 두개씩 끼워지니까 16개의 조각이 나와야겠죠.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할때에 미리 남겨 놓았지요. 먼저 비닐을 깔고 채끝등심을 올려 준 후에
STEP 3/20

다시 비닐을 덮어주고는 두드려 줍니다.
골고루 잘 펴지도록 그리고 연해지도록 두르려 주세요.
STEP 4/20

그런 다음에 칼로 살짝 살짝 칼집을 내어 줍니다. 그래야 더욱 부드러운 등심구이가 될 수 있어요. 중간 중간 힘줄이 있을 수 있으니 살짝만 칼집을 내어 주면 좋습니다.
STEP 5/20

이제 채끝등심을 1차양념을 해 줍니다.
STEP 6/20

채끝등심 2차양념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맛간장, 매실액, 굴소스, 참기름이 들어 갑니다.
STEP 7/20

그리고 채끝등심을 구울때에 꼭 이렇게 심영순쌤은 녹말가루이자 전분가루와 밀가루를 1:1 비율로 섞어서 고기에 살짝 입혀 준 후에 굽습니다. 그럼 고기는 촉촉하면서 쫄깃한 맛이 더욱 살아 나지요.
STEP 8/20

대파는 중대라고 해서 파의 하얀 중간부분이 필요합니다. 손가락크기만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STEP 9/20

팬에 기름을 두르시고 달궈 줍니다.
STEP 10/20

대파부터 구워 줍니다. 노릇노릇하게 초벌구이를 해 주세요.
STEP 11/20

다 구워진 대파는 따로 그릇에 담아 놓아 둡니다.
STEP 12/20

1차 양념한 채끝등심에 1:1 비율로 섞은
전분가루와 밀가루를 살짝 입혀 줍니다.
STEP 13/20

달궈진 팬에 채끝등심을 구워 줍니다. 역시 1차로 굽는 것이지요. 노릇노릇하게 겉면만 익을 수 있게 구워 줍니다.
STEP 14/20

역시 1차로 구운 채끝등심을 꺼내어서 2차양념소스를 입혀 줍니다.
STEP 15/20

그리고 꼬치 8개를 만들 예정이니 총 16등분으로 썰어 줍니다.
STEP 16/20

반찬마트에서 구입한 더덕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만약 직접 더덕양념구이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먼더 더덕을 두드려서 잘 펴준 후에 심미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살짝만 1차로 구워 주시고 양념장을 넣고는 조물조물 박박 무쳐 주시면 심영순쌤이 하신 방법입니다
STEP 17/20

그리고 꼬챙이에 끼워 주시면 됩니다.
채끝등심부터 다음에 대파, 그리고 더덕양념한 것, 그리고 다시 채끝등심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꼬치를 끼울때에는 꼬챙이 끝이 보이지 않게 뒷부분 손잡이 부분만 보일 수 있도록 해주시면 모양도 예쁘고 먹기도 좋습니다.
STEP 18/20

마지막으로 팬에 다시한번 2차로 구워 줍니다. 앞뒤로 살짝만 구워 주세요.
STEP 19/20

완성접시에 가지렇게 담아 놓습니다.
STEP 20/20

그리고 고명으로 호둣가루를 뿌려 줍니다. 호두를 빻아서 가루로 만들거나 아니면 잘게 잘게 다져서 뿌려 주시면 됩니다. 옥수동수제자 꼬치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