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 주물럭 구이/딸에게 가르쳐준 요리
딸하고 시장을 보면서 오늘은 아빠를 위해서
술안주를 만들자 했지요.
딸에게 양념 만드는법을 가르쳐주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삼겹살을 한장 한장 양념을 발라서 마치
얼굴에 화장을 하는것처럼 하더라구요.
아빠한테 막걸리 안주 만들어 같이 먹으면서
맛있다고 연신 칭찬 소리듣고 저도 먹어보니
자꾸 손이 가서 어느새 금방 다먹었던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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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엄마의 힐링요리/내가먹은음식이곧나입니다~마음을나누는행복요리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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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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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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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농협에서 생삼겹살을
사왔어요.
키친타올에 잠시 놔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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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양념재료를 모두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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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모든즙과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꿀은 맨마지막에 삼겹살을
다익힌후에 넣을것이라
빼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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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복댕이는 고기에 양념을
한장 한장 바르더군요
켜켜이 예쁘게 찬찬하니
신통하네요.가르쳐준것도
아닌데요.정성껏 발라주니
그래서 맛있었나 봅니다.^^
울딸.잘하네~칭찬도 해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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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요렇게 먹음직스럽게
양념을 한장 한장 발라
놔주고 잠시 양념이
스며드는 동안.야채를
썰고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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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슬라이스 한 마늘은
고기볶을 팬에 먼저
들기름을 두르고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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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양파도 넣어 볶아서
향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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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7에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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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고기가 거의 다익도록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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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채썬 파프리카.깻잎.파를
넣어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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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볶은 삼겹살 구이에
참깨.꿀을 넣어 고루
뒤적여 줍니다.
철판에 고기를 담고
드시기전에 한번더
데워서 상에 냅니다.딸에게
아빠가 맛있다고 칭찬하니
기분좋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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