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간식, 밀가루 없이 만든 호박전
너무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말복이 지나서 그런지 저녁에 열대야는 사라졌습니다. 요즘 애호박이 제철입니다. 별스러운 재료 없이 만드는 방학 간식, 밀가루 없이 만든 호박전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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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애호박과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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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썰어둔 호박에 달걀과 새우가루, 간장을 넣고 반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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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 국자 올려준 후 노릇노릇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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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호박 1개로 전 2개 만들었는데 금방 한자리에서 먹어치웁니다. '와! 맛있네.' 밀가루 대신 새우 가루라 입안에 들어가면 거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되는 간식이랍니다. 아주 간단한 호박 전, 여러분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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