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적뒤적 소금을 섞어주고요.
오이는 15분에서 20분 정도 절일 거예요.
천일염은 가볍게 수저에 담아서 넣어 주세요.
수북하게 담으면 많이 짜집니다.
사진 보이는 양만큼요.~~
STEP 6/13
양파도 껍질 벗긴 후 썰어주고요.
STEP 7/13
싱싱한 마늘도 까서 다져줍니다.
STEP 8/13
오이는 물기를 꼭 짜서
수분이 많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오이를 조물조물 손으로 무치듯하면 수분이 많이 나옵니다.
수분은 모두 짜서 버리고요.
STEP 9/13
오이에 양파 반개와 마늘 3 큰 술을 넣고
까나리액젓 1 큰 술 넣고요.
STEP 10/13
매실청 1 큰 술 넣고요.
STEP 11/13
고춧가루 4 큰 술 투하하고
STEP 12/13
깨소금 1 큰 술 넣고 조물조물 오이무침을 만들어줍니다.
STEP 13/13
오이에 물기를 꼭 잤더니
무치는 동안엔 수분이 거의 없어요.
조금씩 그래도 오이무침에 수분이 생겨요.
오독오독한 오이무침 접시에 담아내고요.
단맛과 소금을 많이 넣지 않아서
간이 참 좋더라고요.
부추나 대파 쪽파가 있으면 같이 넣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이대로도 아주 개운한 오이무침이 만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