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브런치로 손색없는 오믈렛(자투리 야채활용)
볶음밥, 계란말이, 파스타 등등에 사용되는 다진 야채들.
주로 자투리 야채들이 이렇게 다져집니다. 허투루 버리지 않으면 맛있는 오믈렛 뚝딱 만들 수 있지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새내기 쉪입니다. ^^ 반갑습니다.주로 아이들밥상을 올릴예정이예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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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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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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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시금치를 다듬고, 줄기가 긴건 나물로 무치고, 노란 속줄기는 요렇게 따로 모아서 씁니다.
파프리카들도 꼭지 주변의 짜투리로 다집니다.
시금치,양파, 당근, 파프리카, 새송이 버섯 등이 들어갔네요. 집에 있는 야채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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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색깔이 참 곱네요...알록달록.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불을 중간불로 줄여 야채를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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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토마토 스파게티 소스3-4스푼 추가.
물 2스푼 추가 후 한번 더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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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물기가 반쯤 날라가고 걸죽해 질때까지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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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기름두른 팬에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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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계란을 3개 깨고, 꽃소금 한꼬집 넣어 잘 풀어줍니다. 넓게 부쳐주세요~
약불에서 계란이 다 익을때까지 익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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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보자기처럼 양옆을 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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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뒤집게로 반을 잘라 야채들과 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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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체다 치즈와 발사믹글레이즈 뿌렸어요.
리코타 치즈도 좋구요. 파마산 치즈도 좋구요.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ㅋ
바게트에 오믈렛을 얹어서 먹으면 주말 브런치로 손색없지요.
- 아이들에게 햄을 먹이기 싫다 싶으신 분들은 다짐육 또는 두부 으깬것 넣어 주시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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