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날씨도 꿉꾸릅한데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냉두부 흑초냉채 한 번 만들어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안 만들거에요!
요즘 여자친구가 지는 손까딱 안 하고 제가 만드는 거 낼름 받아먹는 버릇이 생겨서 버릇 고쳐야 해요!
내가 요리를 했으면 인간적으로 설겆이 정도는 해야지-_-
<냉두부 흑초냉채>
두부 1모, 베이비 채소 100g, 양상추 50g, 무순 20g, 소금 약간
- 흑초 소스 : 흑초 3큰술, 올리브유 2큰술, 간장·물엿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_들_기
1 두부는 씻어서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넓은 베보자기에 싸 끓는 물에 데쳐 차게 식힌 뒤 사방 2㎝ 크기로 썰고 소금으로 간한다.
2 베이비 채소와 무순,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턴다.
3 볼에 흑초를 붓고 올리브유, 간장, 물엿,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은 뒤
소금과 흰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4 볼에 양상추와 베이비 채소를 담고 두부를 올린 뒤 흑초 소스를 듬뿍 뿌리고 무순을 얹어 냉채를 완성한다.
point
흑초 소스를 만들 때는 마늘을 찧어서 넣지 말고 곱게 다져 넣어야 새콤한 흑초와 어울린다. 올리브유에 잘 섞어 부드럽게 두부에 뿌려야 더욱 맛있다.
그냥 식초를 쓰면 될 것이라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이 레시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쿠로즈야 순현미흑초는 맛의 판도를 바꿔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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