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만들기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먹는 튀김은 맥주안주로 끝판왕!!!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오징어; 새우; 전분가루; 튀김가루;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식용유; 요리수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만들기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먹는 튀김은 맥주안주로 끝판왕!!!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만들기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먹는 튀김은 맥주안주로 끝판왕!!!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먹을 튀김 본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신선한 새우가 있어서 새우튀김을 오랜만에 하고 튀기는 김에 아예 죄다 튀기죠!!! 오징어도 튀기고 거기에 옵션으로 멸치도 튀겨 줍니다. 오늘은 기름을 아낌없이 사용해 보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강철새잎

[더보기]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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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

튀김가루를 준비합니다. 이번에 튀김은 감자전분이나 고구마전분없이 그냥 간편하게 튀김가루를 이용했습니다.
STEP 2/13

그리고 보통 간을 소금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요리수를 넣고 간을 맞춰 주었습니다.
소금으로 하셔도 되고 카레가루를 넣고 간을 맞추셔도 맛있습니다.
STEP 3/13

튀김을 찍어먹을 양념장과 소금을 준비해 놓습니다. 양념장은 초간장이죠~~ 고춧가루, 간장, 식초에 물 조금 넣고 간을 맞춰 주시면 되고요. 소금에 파슬리가루를 넣어서 섞어주었습니다. 한번 갈아주시면 더욱 향이 많이 나게 되지만 그냥 섞어만 주었습니다.
STEP 4/13

튀김옷을 만들어 주는데 튀김가루에 물을 붓고 농도를 맞춰 줍니다.
STEP 5/13

약간 묽죠~~~ 이유는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먼저 전분가루를 새우와 오징어에 입혀 줄 예정이라서 약간 묽게 만들었습니다.
STEP 6/13

오징어와 새우를 준비하고요. 오징어는 큼지막하게 가로로 썰어서 준비해 놓고 새우는 머리를 제외하고는 통째로 준비해서 일단 물기를 빼주었습니다.
STEP 7/13

그리고 해산물을 튀길때에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물기입니다. 자체적으로 물기를 가지고 있어서 바로 튀기면 분명 활화산이 일어나지요. 물론 키친타올로 충분히 물기를 빼준다고 해도 역시나 가스렌즈에는 기름 폭발이 일어나게 됩니다.
STEP 8/13

전분가루를 입혀 준 새우를 이제 튀김옷을 입혀 줍니다.
STEP 9/13

튀김옷을 한두방울 떨어뜨려서 1~2초 후에 올라오면 적정한 온도가 되었다는 것이니 바로 튀겨 줍니다.
STEP 10/13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을 하는데 기름이 많이 들죠~~~ 튀김을 하게 되면 역시나 기름이 문제입니다. 물론 체에 걸러서 재사용가능하지만 그 많은 기름을 언제까지 재사용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튀기는 김에 멸치까지도 튀겨 줍니다. 멸치를 전분가루를 살짝만 입혀 주고요.
STEP 11/13

새우가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지고 있습니다. 전분가루를 한번 입히게 되면 튀김옷도 잘 벗겨지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지죠!! 오징어도 똑같은 방법으로 전분가루 입혀 주고 튀김옷 입혀서는 바로 튀겨 주시면 됩니다.
STEP 12/13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 그리고 멸치튀김까지 모두 다 튀겨졌습니다.
STEP 13/13

이제 완성접시에 담아 보죠. 전에 만들어 놓았던 양배추샐러드를 올려 주고요.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을 골고루 소복하게 높게 쌓아서 올려 주세요. 그리고 멸치튀김은 옆에 살포시 놓아 줍니다. 푸른잎으로는 바질이나 파슬리를 이용해서 데코를 해주시면 더욱 먹음직스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