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지인맘이 수술을 해서 병문안을 다녀왔어요. 병원밥이 맛이 없잖아요. 그래서호박죽이랑 밑반찬 몇가지를 싸 가지고 갔었네요. "언니! 내가 어떻게 신세를 갚지?"
하길래..."내가 너의 신세를 갚는거야." 하고 말해 주었네요. 저 병원 다닐 때 2주동안
직행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었거든요. 호박죽 한 그릇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네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은 누군가에게 감사한 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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