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스 대하구이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센불에 살짝 볶아 백설 굴소스로 맛을 내면 불맛이 살아있는 중식 스타일 대하요리가 뚝딱 만들어 진다. 조리법도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어 바닷가로 캠핑갔을 때 해보자. 짭쪼름한 바닷바람이 맛을 한껏 돋워줄 것이다.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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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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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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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대하는 수염을 제거하여 머리, 꼬리 한마디만 남기고 몸통의 껍질을 벗기고 등쪽으로 칼집을 넣는다. 대하에 소금, 후추를 고루 뿌려 밑간을 한다. 마늘은 굵게 다지고 대파, 생강은 슬라이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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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양파는 굵게 다지고 청피망, 홍피망은 심지를 제거하여 굵게 다진다. 쪽파는 송송 썰고 분량의 양념 재료는 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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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대하를 넣어 앞 뒤로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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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다른 팬에 요리유를 넉넉히 두르고 마늘, 생강, 대파를 볶아 향을 낸 뒤 생강,대파는 건져낸다. 여기에 양파를 넣고 볶다가 청피망, 홍피망을 넣어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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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4의 팬에 섞어둔 소스를 넣어 끓이다가 걸쭉한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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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접시에 구운 대하를 담고 소스, 쪽파를 곁들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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