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어묵탕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정통 일본식 오뎅이다. 어묵을 너무 오래 끓이게 되면 본연의 맛과 식감이 사라지므로 살짝만 끓여 씹는 맛을 즐겨보자. 우동면을 넣어 어묵 우동으로 즐겨도 좋고, 접대용 메뉴로도 손색 없다.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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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cm
-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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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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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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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냄비에 물 9컵과 다시마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진 뒤 불을 끈다. 가다랭이포를 넣고 5분간 우린 후 체에 걸러 다시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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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곤약은 7*3cm 크기로 잘라 5mm 두께로 썬 뒤 가운데 칼집을 넣고 한 번 꼬아 모양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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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무와 당근을 밤알만한 크기로 잘라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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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끓는 물에 무와 당근을 넣어 반 정도 익으면 건져둔다. 곤약과 어묵은 살짝 데쳐 건져둔다. 달걀은 완숙으로 익혀 껍질을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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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냄비에 다시물 3컵과 간장 3큰술, 청주 2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익힌 무와 당근, 곤약, 삶은 달걀을 넣어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졸인다. 졸인 달걀은 반으로 썰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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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냄비에 무와 당근, 곤약, 어묵을 담고 다시물 5컵과 간장 1큰술, 청주 1큰술을 넣어 중불에서 3분 정도 끓인 뒤 설탕 약간과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한다. 그릇에 달걀과 쑥갓, 완성된 어묵탕을 담고 연겨자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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