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장은 양송이버섯과 양파, 마늘을 넣고 구워먹었답니다. 남은 한덩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찹해줍니다.
STEP 3/7
양파와 버섯, 피망은 비슷한 크기로 썰고 마늘은 슬라이스합니다.
STEP 4/7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소고기, 로즈마리를 넣고 적당히 볶아줍니다.
STEP 5/7
위의 소스를 넣고 고기가 단단하지 않도록 살짝 볶아줍니다.
STEP 6/7
기호에 따라 버터를 넣어주면 풍미가 살겠죠.
STEP 7/7
완성된 찹스테이크를 넉넉히 담아주었어요. 이번 스테이크는 보통때보다 큼직한 사이즈라 구워 먹고도 남을 정도여서 양이 나왔던 것 같아요. 소스는 흥건하지 않게 버무려질 정도가 고기 맛을 느끼기에 좋답니다. 토마토도 같이 먹으니 신선함이 있어 담았는데 방울토마토일 경우엔 같이 볶아도 맛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