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썬 양배추 위에
떡볶이 떡,만두,행,양파,파를 적당히 올려주세요.
오뎅이나 소세지 등등
재료를 더 첨가하셔도 좋겠죠 ^^
오늘의 포인트!!!!
바로 분식집 그 맛을 잡아내는 [즉석 떡볶이] 양념비율 공개합니다.
(역시,백주부표 양념은 엄지 척!!!)
고추장 2/3
고추가루1
진간장1/2
설탕1
물1
위의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 양념을 만들어 넣어줍니다.
늘 그렇지만
집집마다 양념재료의 짠맛,매운맛,단맛 등이 달라서
위의 비율을 참고해서
조금씩 개인의 입맛에 가감하면서
자기만의 맛을 조절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이나 육수는 냄비의 재료양에 반정도 차게 부어줍니다.
STEP 2/4
뚜껑을 덮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라면은 면발이 가는 미국라면을 사리로 준비했습니다.
라면사리나 쫄면사리를
끓는 물에 한번 살짝 끓여 건져두었다가
넣으면 국물이 줄지 않아 좋긴한데,
귀차니즘 1인은
라면사리를 그냥 넣어서 먹기로 합니다.
STEP 3/4
라면사리를 넣고 익히면서,
만두도 반으로 잘라주면 만두속 육즙이 좌악~~
국물을 더 맛나게 만들어 주지요.
이제껏 잘 기다리다가도
라면 넣고 마지막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조급증이 나는 것은 왜일까요?
STEP 4/4
드디어
매콤~ [즉석 떡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분식집에서 먹던 바로 그 맛!!!
역시,
백주부표 [즉석 떡볶이] 양념비율은
언제나 옳습니다!!!!
주말 아침부터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즉석떡볶이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저는 조금 간이 심심한 것 같아서 중간에 간장도 조금 더 넣고, 카레가루가 있어 카레가루도 조금 넣었어요! 라면사리도 넣어먹으려고 사왔는데 배불러서 결국 못먹었어요 ㅋㅋㅋ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