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나물이라고 하면 콩나물, 숙주나물, 시금치나물정도로 몇가지만 편식해서 먹었는데 저도 이제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계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나물들이 너무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나른한 봄날 먹는 봄나물 요리는 지친 내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봄나물 요리는 정말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향긋한 봄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3~5월이 제철이라 지금 먹기 딱 좋은 취나물무침 만드는 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반가워요~
삶아 주시고 잘 모르겠다 하시면 줄기를 떼서 찬물에 헹궈 드셔
보시는게 제일 정확해요.
2. 취나물과 궁합이 좋은 들기름을 넣어주면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해져요.
3. 국간장으로 간을 할때는 한꺼번에 하지 마시고 2번정도에
나눠서 하시면 간을 잘 맞추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