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통에 가지런히 담고 그 위에는 반대로 흰부분을 올려주는데 중간중간 양념을 발라가며 담아주면 끝. 하루 이틀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해줍니다.
STEP 6/6
하루 지난 파김치를 접시에 담아봤어요. 살짝 숨이 죽어서 지금부터 먹으면 아삭하니 살짝 매운맛도 나지만 맛있더라고요. 조금 더 익히면 매운맛은 줄어들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파김치 담그는 방법도 지역마다 개인마다 다 다른데요. 먼저 젓갈을 부어서 숨을 죽이는 경우도 있고 저는 바로 양념을 하기도 하는데 기호에 따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