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런치를 전문으로 하는 까페에 가보면 Fritters를 메뉴로 갖고 있지 않은 까페가 거의 없을 정도로 브런치메뉴에 꼭 끼어있는 유명 레파토리메뉴 중 하나에요. 원래 프리터는 튀김을 지칭하는 말인데, 보통 우리가 브런치로 먹는 프리터는 튀김보다는 한국의 부침개의 성격에 더 가깝다고 표현해야 맞을 것 같아요 밀가루 기본 반죽에, 튀기기 보다는 팬에다 부쳐 먹으니까요.... 옥수수 부침개^^ 진짜 간단하고 꼬소한 부침개에다 훈제연어와 사워크림으로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