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술안주로 좋은 골뱅이파무침 만들기!!! 소면의 변신!!
Total time: 15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골뱅이; 파 (채썰은것); 당근; 쑥갓; 무 (채썰은것); 깻잎; 다진마늘; 다진파; 생강가루; 진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유자(소스); 참기름; 통깨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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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

먼저 다진마늘을 두큰술 넣어 줍니다.
마늘이 많이 들어가죠~~ 전 개인적으로 마늘을 좋아해서요.
적게 넣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되어요.
STEP 2/18

여기에 고춧가루 두큰술 넣어 주시고요.
골뱅이 큰캔으로 한통이라서 양이 많고 무엇보다 무채를 무쳐야 하기 때문에
양념을 조금 많이 만들었어요.
STEP 3/18

고추장도 한큰술 넣어 주시고요.
한큰술반이라고 해야 정확할까요~~ 듬뿍 펐지요. ㅋㅋ
STEP 4/18

진간장과 참기름 넣어 주시고요.
진간장은 한큰술 넣어 주었고 참기름은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STEP 5/18

다진생강이나 생강가루 넣어 주시고요.
잡내를 잡는데에는 생강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STEP 6/18

마지막으로 새콤함과 달콤한 맛을 주기 위해서
설탕이나 매실액을 넣을 수 있지만 저는
유자소스를 넣어 주었습니다.
달콤한과 새콤함 동시에 해결할 수 있지요.
STEP 7/18

잘 섞어주세요~~~
골뱅이와 파채 그리고 다른 채소들과 함께 버무리면 끝이죠.
그렇기 때문에 농도는 묽어야 합니다.
STEP 8/18

제가 넣을 채소는 먼저 향이 좋은 쑥갓하고 당근 채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STEP 9/18

파채도 넣어 주고요.
함께 슥삭슥삭 버무리면 되지요.
오~~ 골뱅이 주연이 빠졌네요.
STEP 10/18

당근 골뱅이도 넣어 줍니다.
골뱅이 통조림에서 물 빼내고는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는 넣어 주세요.
STEP 11/18

조물조물 잘 무쳐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골뱅이파무침은 완성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내놓으면 재미없죠~
또다른 변신을 준비합니다.
넉넉하게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덜어 놓았지요.
STEP 12/18

그것은 바로 무채를 무쳐놓을려고요.
무채를 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보통 골뱅이무침에는 소면이랑 같이 나오지만
저는 소면말고 그 소면의 역할을 바로 이 무채로 변신시켜 보려고요.
STEP 13/18

무채에 양념장을 넣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마치 비빔면을 만들듯이요.
STEP 14/18

여기에 추가로 참기름 한방울 떨어 뜨려 주시고요.
잘 무쳐서 마치 소면 같네요.
STEP 15/18

잘 무쳐진 무채를 깻잎에 하나씩 먹기 좋게 담아 놓았습니다.
이제 플래이팅을 시작해 볼까요.
STEP 16/18

마치 대마끼스럽게 깻잎으로 말아서는 무채아닌 소면 비주얼로
접시위에 삥 둘러서 놓고는
가운데는 무쳐낸 골뱅이파무침을 올려 놓아 주세요.
STEP 17/18

깻잎에 싼 무채무침이 마치 소면같죠~~
소화에도 좋고 밥이랑 같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소면아닌 소면이죠~~~
STEP 18/18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를 지어 줍니다.
데코를 위해서 해초가 있어서 그것을 장식해 주었구요.
이만하면 안주용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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