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나물로 만든 선짓국
반찬을 만들어 놓아도 잘 먹질 않아 처치 곤란일 때가 있습니다.
묵은 나물을 만들었는데 양이 좀 많았는지 줄어들지가 않아 선짓국을 끓여보았습니다.
※ 먹다 남은 나물로 선짓국 끓이는 법
▶ 재료 : 묵나물 100g, 선지 100g, 콩나물 50g, 쇠고기 50g, 무 50g,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 육수 2컵, 마늘, 대파, 콩기름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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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는 사각 썰기를 하여 식용유와 고춧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준다.
㉡ 쇠고기를 넣고 반쯤 익으면 끓는 육수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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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가 끓으면 묵나물, 콩나물을 넣어 끓여준다.
㉣ 선지와 마늘을 넣어준다.
㉤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2. 손두부 구이
▶ 재료 : 두부 1/2모,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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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는 먹기 좋은 크리고 잘라 소금 간을 해 둔다.
㉡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새송이버섯 장조림
▶ 멸치볶음
▶ 봄동겉절이
▶ 동김치
▶ 김구이
▶ 완성된 식탁
만들어 두었던 밑반찬과 두부구이와 선짓국만 끓여냈습니다.
묵나물로 맛있게 끓인 선짓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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