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상당히 춥다고 하네요~!~
이럴 때는 밖에 나가는 것조차 싫지요~~!~
더군다나 이곳은 마트도 멀고 시장도 오일장에나 가야 식재료를 구입할수 있기에
집에서 자급자족해야겠지요~!~~
집에서 콩나물 키워 먹는 재미 아주 쏠쏠하지요~!~~
화초 키우는 것처럼 하루하루 재미있답니다~!~
요즘 집에서 숙주나물도 키워먹고 콩나물도 키워 먹고 있지요~!~
오늘은 집에서 직접 키운 콩나물로 무침을 했더니 아주 고소하고 맛있네요~!~
집에서 키운 콩나물이라 굵지도 않고 잘생기지는 안 않지만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는 고소하고 맛있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네요~~
쥐눈이콩 검은콩으로 키웠더니 요로콤 검은 모자를 쓰고 자라고 있는 콩나물이지요~!~
물을 2 큰 술 정도 (아주 적게) 넣고 콩나물을 익혀주었어요~!~~
이렇게 물의 양을 적게 거의 저수분으로 익혀서 식힌 다음 무쳐주면
아주 아삭한 콩나물무침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