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지 않는 날의 “절편 김치부침개”
절편을 이용한 김치부침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먹는 김치부침개보다 절편이 들어가 쫄깃쫄깃한 식감과 떡의 고소한 단맛을 같이 느끼실 수 있을 꺼에요.
그럼, 왜 부침개는 비오는날에 먹는다는 설이 유래되었는지는 아시나요?
전통적으로 농경문화권인 우리나라는 비가오면 일을 하지 못하고 종일 집에 머물게 되는데, 그렇게 심심해서 야채나 김치 같은 걸 넣어 부쳐먹던 것을 부침개라고 하고, 비오는 날 먹는 음식으로 인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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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g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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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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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믹싱볼에 다진 돼지고기 100g 과 느타리버섯3개, 청양고추1개 잘게 다져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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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믹싱볼에 올리브오일(1큰술), 달걀1개, 소금(조금) 을 넣고 으깨면서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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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믹싱볼에 반죽을 위한 밀가루(1큰술), 전분(1/2큰술), 김치국물(조금)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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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김치4쪽(20~30g), 절편(5~6개)를 잘라서 믹싱볼에 넣고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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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재료를 잘 섞어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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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절편 김치부침개의 기름은 냅킨으로 살짝 흡수시켜 준다.
-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김치의 새콤하고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떡은 가래떡이나 떡볶이 떡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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