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하면 간장 고춧가루 또는 고추장을 약간 넣어서 졸여서 매콤달콤하게 먹는데요~~ 요 뚝배기두부조림은 국물은 약간 넉넉하게 그리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시원하고 칼칼하니 두부조림과 두부전골의 중간맛이랄까요^^ 뚝배기요리라 가능한거 같아요. 오늘은 뜨끈하게 뚝배기요리 해볼랍니다.
두부는 2-2.5센티 두께로 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리고 양파는 도톰하게 슬라이스 파는 어슷썰어 준비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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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두부조림할때 약간의 고기를 넣으니 맛이 좋더라구요 백종원표 만능간장이 있다면 안 넣어도 되지만.. 저는 없어서 잡채용 돼지고기안심 약간 넣어서 했어요 집에 다른부위고기 있음 약간 간해서 넣어시면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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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두부는.. 들기름에 노릇하게 지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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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확실히 식용유 보다는 들기름에 지지는게 고소하니 맛이 더 좋아요 참고로 들기름은 너무 높은 온도에서 지지면 안됩니다. 발열점이 낮기 때문에 약불또는 중간 불에서 지져 주세요 타기 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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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게 구워 주신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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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담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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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지진 팬에 바로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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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만 만들면 됩니다. 뚝배기 두부조림 양념의 핵심은 바로 새우젓! 백종원씨 두부요리하실때 냄비두부조림인가 암튼 그 요리하실때 새우젓을 넣으시더라구요 !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시면 .. 확실히 감칠맛이 더하고 개운해요 국물있는 두부조림 하실때는 새우젓 ! 꼭 넣어 보세요 확실히 간장보다는 맛이 더 좋더라구요 간장보다는 새우젓 비율을 더 넣어 주심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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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양념 레시피대로 잘 만들어서 저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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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가 준비 되었습니다. 뚝배기에 담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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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중간사이즈 뚝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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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러붙지 않게 먼저 밑에 양파를 깔고 고기 대파 두부 올리고 양념을 절반 정도 넣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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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순서대로 넣어 주심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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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자작한 두부조림이 싫으시다면 그대로 하시면 되구요 국물이 있는 자작한 두부조림을 좋아하신다면.. 반컵의 물을 넣으시고 바로 끓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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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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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5분정도 끓여 주면 완성!
두부는 약간의 소금간을 한후 들기름에 지져 냅니다. 두부는 식용유 보다 들기름에 지져 내는게 더 고소하니 맛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