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쉐프의 '돼.새.김' 레시피!
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세득 쉐프가 선보인 '돼.새.김' 레시피를 따라해봤어요. 돼지 + 새우 + 김이 주재료인데요,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만들어볼만 했어요.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은 익숙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레시피입니다 ! ^^
1인분 
30분 이내 
중급 
요리는 쉽고, 식사는 즐거웠으면 해요 :)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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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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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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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가루로 대체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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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집에있는 돼지고기를 갈아서 사용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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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9파는 흰 부분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게 썰어주세요. (흰 부분은 채썰어서 고명으로 올리는 용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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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9김소스를 만듭니다. 믹서에 조미김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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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9뜨거운 물을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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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9핸드믹서로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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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9갈아놓은 김소스를 냄비에 붓고 맛술 1T과 함께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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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9고기/ 전분가루 / 생강가루 / 꿀 / 달걀 흰자를 넣고 잘 버무립니다. (방송에서는 믹서에 돼지고기 / 전분 / 다진생강 / 생강청 / 달걀 흰 자를 넣고 갈면서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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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9여기에 새우를 다져서 넣고, 다져놓은 파와 소금 한 꼬집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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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9잘 치대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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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9반죽을 떼어서 완자를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다 만들어서 넣어도 되고, 바로 냄비에 뚝뚝 떼어내 넣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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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9만든 완자는 끓고있는 김소스에 넣어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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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9남겨둔 대파의 흰 부분은 채썰어서 찬물에 담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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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9냄비에 데굴데굴 굴려서 익힌 완자만 남겨두고, 소스만 팬에 따로 덜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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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9팬에 설탕 1t / 참기름 1t 넣고 양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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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9설탕이 다 녹으면 냄비에 있는 완자를 팬으로 옮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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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9간장 1.5T 을 넣고 간을 합니다. 조리듯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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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9익힌 완자를 그릇에 담아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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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9팬에 남은 소스에 전분가루 조금, 버터 조금을 넣고 잘 녹여서 소스를 완성시킵니다. 그릇에 담아둔 완자 위로 부어주면 요리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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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19채썬 대파와 고추가루를 올려서 마무리합니다.
- 새우는 갈아버리면 식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직접 다지는게 좋습니다. 대파는 찬물 혹은 얼음물에 담가놓으면 아삭해지고 매운기를 없애줘요 ^^ 완자를 소스와 함께 익힐 때는 스푼으로 소스를 끼얹어주면서 익히면 속까지 양념이 베여 맛있습니다. 짭조름한 완자에 밥을 함께 곁들이시면 밥 한공기 뚝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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