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에 된장을 풀어준 다음 데쳐놓은 얼갈이를 넣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한소끔 끓은 얼갈이에 콩나물을 넣어 다시 한번 휘리릭 끓여 주었어요~!~
STEP 6/8
얼갈이만 끓이는 것보다 콩나물을 넣으면 훨씬 시원한 국을 맛볼 수 있답니다~!~
매운 고춧가루도 조금 넣어주었더니 칼칼하고 구수한 된장 국이 완성되었네요~!~
STEP 7/8
국대접에 한 그릇 담았어요~!~
마지막에 청양고추 한 개 송송 썰어서 넣어주면 완성이지요~!~
STEP 8/8
겨울철에는 시원하고 칼칼한 된장 국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는 것 같네요~!~
성탄절이라 연말 모임에 술 많이 마신 남편들에게도
요런 된장국 한 그릇만 있음 해장이 잘 될 것 같지 않나요~!~
저도 이젠 나이를 먹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국을 잘 먹지 않았는데 이젠 국이나 찌개 같은 국물이 있는 것을 찾게 되네요~!!~
국한 대접 떠서 밥 한 공기 후다닥 먹어 치웠답니다~!~
이제 며칠 안 남은 2015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https://story.kakao.com/_8DS2I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