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수육 포실포실하게 재탄생시키자
남은수육을 다시금 포실포실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 먹고 남은 수육을 냉장고에나 냉동고에 넣어 둡니다. 다시 꺼내 먹을려면 조금 냄새걱정도 나고 먹기도 싫어져서 자꾸만 피하게 되죠!!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냄새걱정 노!!다시금 부드러운 살을 먹는 기분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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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찜통에 불을 붓고 팔팔 끓여 준 후에 배추를 먼저 깔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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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그리고 부추도 깔아주어서 냄새를 확실하게 잡아 주려고 했습니다. 부추의 향도 베이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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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냉장고에 넣어둔 수육을 꺼내어서 넣어 주고요. 마지막으로 통마늘도 몇개 넣어 주었습니다. 뚜껑을 닫고 한 10분정도 쪄주었어요. 너무 오래 찌면 살이 물러 질 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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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배추잎 깔아주고 부추도 깔아주고 거기에 통마늘을 넣고 쪄준 수육입니다. 전혀 흐트러짐이 없죠. 냄새도 없이 재탄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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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완성 접시에 배추잎도 깔아 주고 부추도 깔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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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그 위에 썰어 놓은 수육을 올려 놓고 통깨 솔솔 뿌려 주었습니다. 냉장고의 남은수육을 재탄생시켰습니다. 냄새도 없고 부드럽고요. 아주아주 더욱 부드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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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막 담근 김장김치를 꺼내어서는 큼지막하게 썰어 주었습니다.
- 배추를 깔고 찌면 수분이 날라가지도 않고 배추의 향도 베이면서 냄새없이 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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