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밀가루, 바삭 쫀득하니 맛나는 감자 애호박전
감자에서 싹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요즘 하루에 한 번은 감자요리를 하는 것 같네요~ㅎ 참고로 감자에서 싹이 나기 시작하면 손으로 싹을 잘라 제거해주셔야 그냥 방치한 것보다는 조금 오래 감자를 즐기실 수 있어요. 감자로만 전을 부칠까 하다가 마침 찌개끓이기 위해 사온 애호박이 눈에 띄어 바삭~! 쫀득~! 요 두 가지 식감을 즐기기 위해 감자 애호박전을 부쳤어요. 거기에 피자처럼 베이컨을 토핑, 바삭한 식감과 맛을 살린 감자애호박전 만들어 볼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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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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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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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사진 속의 양파는 양념간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으니 생략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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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감자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한 후 체에 밭쳐 물기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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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애호박도 가늘게 채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다져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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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준비된 재료들을 볼에 담고 녹말가루8~9스푼과 소금1/3스푼을 넣어 손으로 고루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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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기름을 두른 팬에 반죽을 고르게 펴고 그 위에 베이컨을 올린다. 베이컨을 뒤집개로 꾹꾹 눌러 주고 중불에서 앞뒤 바삭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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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처음에는 기름을 많이 넣어 튀기듯이 굽다가 뒤집어서는 기름을 추가하지 않으셔도 돼요. 베이컨에서도 기름이 나오니 충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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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바삭바삭함이 느껴지시죠~? 베이컨의 향까지 배어 더 맛있다는~! 약간 싱겁게 하여 양념간장 만들어 찍어 먹을려 했는데 베이컨의 짭조름함으로 양념간장도 필요없더라고요. 밀가루가 안들어가 부담없는 감자애호박전! 바삭하게 부쳐 야식으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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