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7도 올 들어 가장 춥다고 해요 지난주만 해도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날씨였는데 갑자기 겨울로 바뀌어 아직 적응이 안 되네요~ 김장을 하면서 그동안 먹고 있었던 김치가 찬밥 신세가 되서 맛도 잘 들어 있겠다 요즘 밀려난 김치로 다양하게 즐기고 있어요~ 몇 가지 준비했는데 오늘은 두부김치를 올려봤어요 평소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두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게 바로 김치볶음이잖아요~~ 매콤달콤하게 볶은 두부김치도 휘리릭~만들었는데 여기에 막걸리 한잔 곁드리면 더 좋고 밥반찬으로도 그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