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이 집에서 너무 멀고, 딱히 사먹을 것이 없어서 도시락을 싸서 다녀야 하는데요;;; 도시락을 싸면 아무래도... 한국이 아닌 해외이다 보니까 음식냄새가 혹여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해서 볶음밥을 싸서 다니는데.. 귀찮아서 이제는 그냥 밥에 데리야끼소스 뿌리고 계란후라이 한장 올려서 다닐려고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덮밥이나 스팸마요가 이 데리야끼에 마요네즈 소스 뿌리고 김을 얹기도 하고, 각종 햄버거 소스로도 많이 이용되는 데리야끼 소스!!! 한번 만들어놓으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