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같은 돼지고기를 준비해주세요. 우선 밑간을 해주시는데 후추, 소금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이 생강술이예요. 생강술이 없으면 청주를 사용해주시면되거든요. 저 같은경우 생강술을 담가서 사용해요. 저만의 요리술이 있어서 고기특유에서 나는 잡내 그리고 생선의 비린내를 잡는데 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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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에 조물조물 밑간하는 시간을 두시는데요 30~1시간 정도 랩을 씌워서, 냉장숙성을 시켜주세요. 그러면 돼지고기 밑간도 확실하게 되면서 잡내도 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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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두부의 수분을 충분히 제거해주셔야지 단단한 동그랑땡이 완성되니 꼬옥 잘 짜주세요. 저는 면보에 담아서 짜준다음에도 키친타올 몇장을 깔아서 수분을 흡수시켜줬답니다.
STEP 4/7
그리고 돼지고기 숙성사이에 당근, 부추, 마늘, 양파, 파 등 다른 주재료를 다져주시는데요. 양파도 한번 짜주시고, 계란을 넣고 조물조물 섞어주실꺼예요. 참기름이 들어갑니다. 참기름이 스며들면서 고소한맛을 한층더해주거든요. 구웠을때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있기에 나중에 날 잡내도 잡아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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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섞어주신다음에는 두툼하게 모양을 잡을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께요. 그것은 바로 형태를 위생팩이나 랩을 싸서 형태를 잡은 후에 냉동실에 넣어서 얼리는거예요. 그러면 나중에 이렇게 얼려져서 나오거든요. 동그랑땡 만들기 하기 전에 미리 꺼내서 살짝 해동시켜주는것이 썰기 훨씬 편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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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각형모양으로 두툼하게 썰어줬답니다. 밀가루옷을 입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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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에 담가 부쳐주시는데 올리브유처럼 향이 강한 오일이 아니라면, 집에서 사용하는 오일과 들기름을 1:1비율로 섞어서 사용해주세요. 그러면 들기름의 향에 계란비린내를 잡기에도 좋고 들기름 특유의 향이 식욕도 돋궈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