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갈비를 사다가 핏물 우려내고 한번 후루룩 끓여서 불순물 제거한 뒤에 푹 끓여서
소 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먹을 때 조금 꺼내서 다시 한번 끓이면 아주 맛있는 갈비탕을 먹을 수 있지요~!~
STEP 2/7
갈비와 국물을 넣고 된장을 풀어준 다음 시래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어줍니다~!~
STEP 3/7
갈비와 국물은 한번 끓인 거지만 그래도 조금 오래 끓여야
구수하고 맛있는 시래깃국이 완성됩니다~!~
STEP 4/7
넉넉히 끓였어요~~
STEP 5/7
대접에 담아준 다음 고명으로 홍고추와 대파를 올려주면 되지요~!~
STEP 6/7
요즘 날씨에는 국한 그릇 있어야 밥을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국 없어 밥을 먹었었는데 국이 좋은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 보네요~!~
STEP 7/7
푹 익어 뼈가 쏙 빠지는 갈비와 시래기를 한꺼번에 먹으면 입안이 행복해진답니다~!~~
갈비도 질기지 않고 시래기도 아주 먹기 좋은 식감이
정말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 딱입니다~!~
겨울에 곰국들 많이 끓이시지요~!~
곰국과 갈비를 같이 끓여 놓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끓인 다음 소 분해서 넣어두고 된장이나 시래기 당면 등 여러 가지 부재료를 넣어서 끓이면
겨우내 어떤 국을 끓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오늘이 벌써 수요일 이네요~~~
일주일이 어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오늘 하루도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