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맑은 박국..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진 날씨때문에 뜨끈한 국이 생각나네요..
명절때 친정에서 가져온 박을 나박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둔것을
소고기 넣고 국을 끊였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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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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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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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박은 한번에 다 먹을수가 없기 때문에 저는 먹고 남은것은
나박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번씩 꺼내 먹어요..
맛있는 가을무가 나기전에는 무보다 박이 더 시원하답니다..
박 대신에 무우로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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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소고기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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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볶은 소고기에 멸치육수 만들어 둔 것을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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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나박하게 썰어둔 박을 적당하게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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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소고기맛이 우러나게끔 끓이고 나서 국간장, 다진마늘, 대파 어슷썰어서 넣어줍니다.. 국간장이 너무 진하면 조금만 넣고 소금으로 마무리 간하셔도 됩니다..
국이 끓을때 생기는 거품은 국자로 걷어주셔야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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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매콤한국을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 다져서 넣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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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깔끔하면서 시원한 박국입니다..
청양다진것을 넣어서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 박대신 무넣고 끓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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