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무를 사 온 지가 며칠 되어서 덜 싱싱한 것 같아 보여요~!~
STEP 2/9
소금 1 큰 술과 고춧가루를 넣고 10분쯤 재어 놓았어요~!~
STEP 3/9
고춧가루 물이 아주 예쁘게 들었기에 다진 마늘과 모든 양념을 넣어 살살 버무려주었지요~!~
STEP 4/9
아삭하고 상큼하고 깔끔하네요~!~
STEP 5/9
무를 살살 버무려 놓은 것에 쪽파를 썰어 넣어 다시 한번 살살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후다닥 만드는 깍두기가 추석에 느끼했던 속을 확 풀어주고
입안이 아주 깔끔하고 상큼하네요~!~
STEP 6/9
이렇게 한통 담아서 실온에서 조금 익힌 다음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훨씬 상큼하게 먹을 수 있지요~!~
절이지 않고 바로 했기에 국물도 조금 생기겠지요~~~
그럼 깍두기 국물에 밥 비벼 먹으면 그것 또한 폭풍 흡입하게 되지요~!~
STEP 7/9
버무려서 바로 먹어도 아주 맛있네요~~!~
이제 무가 점점 맛있을 때라 무 좋아하는
저는 무로 만들어 먹는 음식은 자주 해 먹는 편이지요~!~
STEP 8/9
깍두기가 익으면 익은 깍두기 국물에 국수 비벼 먹으면
그것 또한 감출 수 없는 맛이지요~!~
STEP 9/9
무의효능
무 먹고 난 다음 트림을 안 하면 인삼이나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고 하지요~!~
무에는 수용성 식이 섬유가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주고 불용성 식이 섬유도 들어있어 장운동을 촉진시켜서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밀가루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밀가루에 글루텐이라는 성분 때문이고
우리 몸이 글루텐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무에는 글루텐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서
밀가루 반죽할 때 무즙을 넣어서 반죽을 하면 소화가 잘 됩니다~!~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칙칙하고 기미로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은
갈아서 팩을 해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가을무는 맛도 좋지만 우리 건강을 생각해서 무로 만드는 요리 많이 해서 드시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