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좋은 황태매운해장국
날이 서서히 쌀쌀해지니 뜨끈한 국물요리가 더욱 절실해요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순해서 좋은 ~ 황태얼큰해장국, 술 거하게 먹음 다음날 속풀이 해장으로도 좋구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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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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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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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황태채는 물에 살짝 불려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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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이렇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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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콩나물은 씻어 채에받혀 놓아 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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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무는 나박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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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청양고추와 파는 어슷썰어 준비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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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황태를 이용한 국물요리를 하실때 들기름에 볶아서 하시면 더 고소하니 맛이 좋아요. 참기름으로 하셔도 괜찮아요. 약하게 달군 냄비에 들기름 1큰술 두르고 고춧가루 1큰술 넣고 무 넣고 고춧가루물이 들도록 달달 볶아 주세요. 이번 국물요리에서 포인트 조리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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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분량의 물 또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붓고 ~ 저는 물을 넣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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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끓여 주세요 ~~ 무가 절반 정도 익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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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손질한 콩나물 넣고 숨이 죽으면 새우젓, 간마늘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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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어간장으로 간을 마무리 하였어요. 시원한 맛을 원하신다면 새우젓으로 마무리 간 하심됩니다. 새우젓, 어간장 둘다 사용한 이유는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육수를 사용하지 않고 국을 끓이다 보니 저는 조미료도 사용을 안해서 종종 이런식으로 간을 해요 ~~ 한가지 아닌 두가지로 말이죠 ~~ 더 맛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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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썰어 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로 마무리해주세요. 간을 보니 굿~~~
- 마지막 부족한 간은 어간장 또는 새우젓으로 맞춰주세요.
대부분 국 간을 하실때 국간장 또는 소금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어간장,초피액젓,까나리액젓 집에 두고 국물요리할때 함 사용해 보세요. 하얀 국물요리 아닌 고춧가루가 들어간 얼큰한 찌개나 국에 넣으면 더 깊은 감칠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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