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은 저지만.. 요리하는걸 너무 좋아해요~
제가 먹는거 보다는 누군가가 먹어줄때 히열을 느끼거든요~
가장친한 친구가 14년 8월에 아이를 낳았는데..아이보랴 이유식? 끼니 챙기랴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거리상으로 서울에서 구미까지 3시간 이상 걸리다 보니..
고향에서 만나게 되었고.. 조카가 좋아한다는 전 만들었어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2~30년전에는 그냥 밥도 먹이고 된장찌개에 밥말아 먹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우리아이에게 좋고 건강한 음식 먹이고 싶은 마음 알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시는 맘 이해해요~ 12년생부터 직장맘이라면 3개월부터 보내는데.. 계속 흉흉한 사건들은 터지고요 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고;;;;;;;;;;교사와 아이를 믿어보세요:)
저는 두부 못먹는데...친구가 이유식전에 아이들에게 두부는 필요하다 해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