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먹을것도 없고 귀찮을때 콩나물국 끓여드세요
자취생들에게 냉장고는 항상 텅텅 비어있거나 처치곤란한 식재료들이 있을때가 있어요
그럴때 쉽고 간단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 시원 매콤한 콩나물 국을 끓여먹었어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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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냄비에 물을 넣고 멸치를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시간이 여유있을때는 찬물에 다시마를 우린 후에 멸치를 넣고 끓이시면 다 감칠맛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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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멸치육수가 잘 끓으면 멸치를 건져내고 소금을 아빠 숟가락으로 깍아서 1수저 넣어줍니다.
(저는 천일염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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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육수가 끓을때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저는 마트에서 딱 한주먹 200원대에 구매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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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꽁나물을 삶을때 뚜껑을 열면 비릿내가 날 수 있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뚜껑을 덮지 않고 끓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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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찰라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준 다음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간은 간장으로도 가능하지만 맑은 빛이 나지 않아요
시원하게 드셔도 맛있고 고추가루를 추가적으로 넣어 드셔도 칼칼하니 맛있으실꺼에요
콩나물 기업?에서 나온건 봉지로 사야하지만 마트나 잘 찾아 보면 원하는 만큼 구매 가능하세요 저 한주먹 샀다가 단골인 마트 사장님한테 혼났;;; 1인1가구 시대이다보니 조금씩 자주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일하느라 지친 날은 편하고 간단하게 한끼 먹고 자는게 젤 좋더라구요~ 맛있는 상차림에 도움되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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