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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가 아닌 오이고추로? 오이고추전
오늘 집에서 쉬면서 오이피클, 간장피클, 블루베리레몬청 등등 다양한 절임요리들을 만들어두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뒹굴해야지~'

해놓고선...

자몽에이드를 마시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다가 냉장고 야채칸에서 저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 길로 내내 주방에 서서 한가득 만들어 선반위에 올려두고, 따스한 커피 한잔 마시고 있는데,

아랫층에서 올라오는 부추전 향내가 어찌나 좋던지요~

뭔가에 이끌리듯 냉장고문을 열었는데, 부추는 안보이고 오이고추만 보이길래 오이고추로 전을 부쳐보았어요. ^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재료
노하우
  • 소금 조리법
  • 식용유 조리법
  • 밀가루 조리법
  • 계란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오이고추대신 여린 풋고추를 이용하시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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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