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이 김치죠? 특히 꼬마마로는 김치는 썩 좋아하진 않지만 익은 김치를 응용한 요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여행을 다닐때는 안먹어도 되지만, 해외에서 장기간 살고 있는 지금은 없으면 너무 너무 안되겠더라구요ㅜㅜ 그래서 한번 더 양배추 김치를 담궈봤습니다. 특히 볼리비아는 배추가 없는 나라이기에... 더더더더더더더 양배추김치를 담굴수 밖에 없었어요 예전에는 단기간 먹을려고 야매로 담궜다면, 이번에는 수도에서 가져온 재료가 조금 있어서 한번 진짜 김치처럼 담궈보기로 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