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치가 맛있어야 모든 음식들이 맛나 보이기에
제가 좋아하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겉절이도 무쳤습니다~!~
아삭아삭하고 짜지 않아서 샐러드처럼 먹어도 될만한 겉절이입니다
다른 반찬들이 있어도 겉절이에만 자꾸 손이 가는 것은 입안에 착착 붙는 맛이기 때문이지요~!~
물은 배추가 잠길 정도로 부어준 다음 배추가 뜨지 않도록 위를 눌러줍니다~~~
배추는 너무 푹 절이면 단맛과 아삭함이 적어서 살짝 절인 다음 무쳐먹으면 더욱 맛나답니다~!~
절여진 배추를 먹기 좋게 손으로 쭉쭉 찢어줍니다~!~
칼로 써는 것보다는 손으로 쭉 죽 찢어주는 게 더 맛난 것 같지요~!~!
참기름은 먹을 때 바로 넣어야 맛있어요
두고 먹을 때는 참기름을 안 넣는 것이 깔끔한 맛을 유지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