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없이 계란노른자 소스로 만든 까르보나라
요즘 유투브를 통해서 요리를 많이 보는데 괜찮은 까르보나라 레시피가 있어 따라해보기로 했습니다. 신선한 계란 노른자가 꼭 필요한 까르보나라!! 신선하고 질 좋은 계란을 사용하면 전혀~ 절대로~ 비리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고소하고 담백하고 소스로 이만한 것도 없지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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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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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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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먼저 재료를 준비하고 스파게티 면을 삶을 물을 넉넉히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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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물이 끓는 동안 계란노른자로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노른자를 분리하고 파마산치즈(파마지아노 레지아노)를 듬뿍 갈아 넣었어요. 계란은 전체를 사용해도 좋고 좀 더 고소한 맛을 원하면 노른자만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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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짭조름한 베이컨이 많이 들어가니 소금간은 약간만(대략 1/3티스푼정도) 후추는 취향껏 갈아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들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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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물이 끓어 오르면 소금을 약간 넣고 파스타 면을 넣은 후 살짝 저어주어요. 대략 8분정도 삶은 후 건져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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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면을 삶는 동안 베이컨은 숭덩숭덩 썰고 팬을 따뜻하게 예열한 후 올리브오일을 1큰술 넣고 베이컨을 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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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베이컨이 노릇하게 볶아지면 불을 끄고 잔열로 계속 볶아요. 흘러나온 기름이 많으면 조금만 남기고 키친타올로 닦아냅니다. 그리고 살짝 식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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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면이 삶아지면 베이컨 팬으로 옮기고 뒤적이면서 베이컨 기름으로 코팅을 해요. 그리고 잠시 식힙니다. 너무 뜨거우면 계란노른자 소스가 스크램블이 되어버리니 한 김 식은 후에 계란노른자 소스를 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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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노른자 소스가 코팅되도록 부드럽게 버무리면서 치즈와 후추를 조금씩 더 갈아넣고 마지막으로 간을 봅니다. 베이컨이 짜니 간은 약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탱글탱글 잘 코팅된 까르보나라는 접시에 담아 파마지아노 치즈와 후추를 조금 더 뿌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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