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야채가 있다면 접시에 나름 장식으로 놓고 잘 무친 육회를 얻어 놓습니다. 계란 노른자는 따로 분리하여 찍어먹을수 있도록 합니다. 같이 섞는경우도 있지만 그러면 섞어진 맛밖에 볼수 없으므로 찍어 먹게끔 하는게 좋더라구요. 배또한 같이 섞으면 물이 생기기때문에 따로 접시에 썰어서 셋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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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이 있다면 육회를 싸서 먹으면 또다른 육회의 풍미를 느낄수 있답니다
* 처음에 얘기했다시피 육회의 간이 너무 강하면 소고기 육회의 본연의 맛을 못느낄수도 있답니다. 살짝 기름 소금에 찍어 먹는 정도의 간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 고기는 육회로 정해진 부위는 없답니다. 보통 기름기가 적은 우둔살을 사용하지만 특수부위를 사용함으로 좀더 고급스런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