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는 살아있는 꽃게를 바로 하는것보다 급냉동을 시켰다가 하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구석구석 칫솔로 한번 더 깨끗하게 닦아줘요.
STEP 3/6
이제 게를 용기에 담아요. 여기에 간장을 부어줄껀데요. 이때 꽃게의 배가 위로 올라와야 간장이 살에 깊숙히 베인다고 배를 위로 하기도 하시는데 이래저래 해보니 크게 상관없더군요. 간장이 위까지 모두 잠기게 하면 속까지 깊숙히 잘 베이고 날짜만 잘 맞춰서 먹으면 된답니다.
STEP 4/6
준비해둔 양파, 고추를 넣어요.
STEP 5/6
간장과 사이다는 1:1 비율로 넣으면 된답니다. 간장을 3~4 대접은 부어준 듯 해요. 사이다도 동일 비율로요. 그리고 소주를 한 대접 부어줘요.
STEP 6/6
이렇게 간장이 위로 올라오도록 하는 데위에 살짝 게가 올라와서 무거운 접시를 넣고 눌러준 후에 뚜껑을 닫아줘요. 한 4일후 먹으면 딱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