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말린 표고는 죄다 가루 상태로 되어있어서-_- 말린 버섯우린물 대신에 표고버섯 가루에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서 사용했어요.
STEP 2/14
채소육수로 쓸 것 들은 크게크게 썰어서 준비해요(양파 1개, 당근 1/2개,)
STEP 3/14
팬에 기름을 둘러주고 육수용 채소를 볶아줍니다.
STEP 4/14
시판 고체육수를 사용해도 좋고 육수에 들어가는 채소는 샐러리 등 다양하게 사용가능해요.
STEP 5/14
볶아진 채소에 물을 부어주고 육수를 냅니다.
STEP 6/14
리조또에 들어가는 양파는 잘게다져줘요.
STEP 7/14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대충 찢어주세요.
STEP 8/14
팽이버섯도 밑동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STEP 9/14
준비한 버섯중 일부는 올리브유 살짝 뿌려 그릴에 구워주세요.
STEP 10/14
올리브유 두른 챈에 다진마늘과 양파를 넣고 투명하게 될때까지 볶다가 버섯 투척
STEP 11/14
버섯이 숨이 죽으면 쌀도 넣어주세요.
STEP 12/14
아까불린 버섯물과 버섯을 넣고 계속 볶아주다가 마무리간으로 파마산, 후추로 간을 했어요.
STEP 13/14
이제 접시에 이쁘게 리조또를 담고 고명으로 얹어 줄 버섯까지 노릇노릇하게!
STEP 14/14
마무리로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주면 완성!
샘킴과 제이미 조리 방법 중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즉석 밥 사용 제외) 제이미는 완성된 리조또를 불에서 내린 뒤에 버터와 파마산가루를 왕창 넣고 휘적인 뒤 뚜껑을 덮고 조금 기다리라고 한다. 제이미는 리조또가 걸쭉해야 한다는 걸 강조함. (사실 저게 걸쭉하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 이건 제나로 아저씨 역시 같은 말을 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