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얹은 김치볶음밥
저녁에 김치볶음밥 만들어서 위에 계란후라이 대신 수란을 얹어줬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부드러운 흰자속에 계란노른자가 흘러나오면서 소스처럼 촉촉하고 고소하네요.
1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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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란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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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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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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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팬에 베이컨을 볶아주세요.송송썬 김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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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밥을 넣어주시구요. 고추장을 약간 넣어주시면 맛도 색도 좋아지는 김치볶음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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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수란만들기 할때는 작은 그릇이 필요해요. 여기에 계란을 하나씩 깨서 넣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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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냄비에 물을 끓인 후 소금, 식초를 넣고 물을 한방향으로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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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계란을 물속에 살며시 넣어주세요. 폭 떨어트리지 말고 물에 띄운다는 느낌으로~~ 한방향으로 저어놨던 물살이 계란을 감싸면서 계란이 냄비 바닥에 붙지 않고 서서히 익기시작해요~ 요렇게 1분 정도면 계란 흰자만 살포시 익는 수란이 만들어져요. 포칭이라고 하는데요. 계란을 삶는것이 아니라 데쳐 내는거라고 보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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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계란을 건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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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김치볶음밥을 그릇에 담고 수란을 올려준 후 수란에 약간의 소금간을 해주세요. 쪽파 송송 썰어 올려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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