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장에 가면 꼭 구입하는 말린도토리묵... 시골 할머님이 정갈하게 정성껏 도토리묵을 말려 파시는데.. 이맛이 꼬들꼬들 한게 다 먹고나면 또 다시 생각난답니다.. 근데 조금 비싸다는게 단점..^^ 집에서 말려볼까해서 해 보니 저희집은 말리기가 좀 불편하다는거.. 그래서 또 새로 구입한 오븐에 야채 건조 기능이 있어 해 보려니..흐미..4~6시간 정도 시간소요..전기세 장난아니겠쪄~ㅋㅌ 그래서 할머니가 말린신걸 늘 가믄 구입한답니다.. 대형마트가믄 구매 할수도 있다는데. .원주에선 큰마트가 이마트 딸랑 한곳인데 매번 가는게 번거롭다는.. 이웃님들도 말린 도토리묵에 매력에 함 빠져보세요~ 꼬들꼬들한게 기 막히게 맛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