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는 물기를 꼬옥~ 짜주시는게 포인트에요! 그래야, 꼬독꼬독, 아삭한 식감이 더해지거든요! 양손을 이용하시거나, 면보에 싸서 물기를 제거 해 주시면 좀 더 편안하게 오이지 물기를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물기만 제거한 채로 바로 무쳐볼게요. 물기를 잘 제거한 오이지에 <고추가루2T,메이플시럽1T,참기름1T> 이렇게 위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가볍게 무쳐주세요! 메이플 시럽이 없으시다면 일반 요리당 제품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3/3
마지막으로 쫑쫑 썬 쪽파를 넣고 향을 더해 주시면 완성이에요!
꼬독꼬독한 식감을 원하시면 물기제거한 오이지를 넓은 쟁반에 펼쳐 담고 냉장고에서 1시간정도 저온건조시키시면 좀 더 꼬득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