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좋은 3대 약초 - 번행초 김치
번행초의 맛이 달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저는 오래 두고 먹을 김치를 담았어요. 효소를 담아도 좋은 번행초지만 효소는 제가 10년 먹어도 될 것이 있기에 오늘은 번행초 약초 김치에요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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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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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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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번행초 처음 보신다고요? 채소중에 닮은 것이 있다면 명월초 정도 될까요? 두께는 시금치보다 도톰하고 아삭한 맛이 나면서 약간 달큰한 맛도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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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물기 빠지는 동안 김치담을 재료 준비해볼까요. 씻어서 물기 빠진 번행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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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잘 익은 토마토를 믹서에 갈아 주고 갈은 토마토로 찹쌀풀을 끓였어요. 그러니까 물대신 토마토 물로 찹쌀풀을 만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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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토마토효소는 담은지 3년 된 것으로 깊은 맛이 나서 조금 넣었어요 딱 2큰술 정도만 넣어 주세요. (번행초에는 단 맛을 안 넣어도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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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큰 볼에 고춧가루와 토마토 찹쌀풀과 양념을 넣고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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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번행초를 한줌 손으로 집어 들고 양념을 골고구 묻혀 통에 차곡차곡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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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저는 담아서 냉장고에 바로 넣어 두었어요. 번행초 김치는 익으면 맛이 덜해요. 보통 김치는 익어야 제맛이 나는데 약초 번행초 김치는 담아서 바로 냉장보관 하고 3일 정도 지난 후 드시면 좋더군요
- - 번행초는 절이지 말고 씻어서 그냥 담으세요.
- 양념과 버무릴 때 가볍게 섞어서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해요. 번행초를 한 켜 놓고 양념을 바르듯이 하고 또 한 켜 놓고 하는 방법도 좋아요.
- 양념을 넉넉하게 준비해서 고루 양념이 묻어야 절임도 되면서 맛이 배고 좋아요.
- 익히지 말고 곧바로 냉장보관 하고 서서히 숙성하는 방법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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