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 부드러운 발견~도토리묵전
봄이 오긴 오나봐요~ 벌써부터 나른한게 졸음두 몰려오고...귀차니즘에 빠질려고 그럽니다..^^ 배부르게 식사하고 식곤증에 춘곤증에... 찐한 헤즐럿 냉커피 한잔~ 나른한 오후시간을 즐겨보렵니다.. 오늘은 손쉽게 할수 있는 도토리묵전...생소하시죠..^^ 도토리묵을 그냥 야채랑 무쳐 먹고 아님 양념장에 찍어먹고.. 묵채 만들어 멸치국물에 김치송송 썰어 묵사발 만들어 먹고..뭐 이정도.. 이웃에사는 언니집에 놀러 갔다가 만들어 먹은 묵전.. 도토리묵으로 전을 만들어 주드라구요~ 부드러워 먹기도 편하고 기름도 적게들어 느끼하지도 않아요~ 도토리묵 드시고 남은게 있으시면 도토리묵전으로 함 해 드셔보세요~ 물향기의 도토리 묵전 만들기~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준비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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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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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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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야채를 준비해요~
.깻잎-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털고 2등분 한후 채썰어 준비.
.당근.애호박-채썰어주세요~
.청.홍고추.대파-굵게 다지거나 동글동글~송송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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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도토리묵-물기를 닦은 후 엉성한 채에 손이나 주걱으로 눌러가며 으깨어 주세요. 으깬 묵에 계란 1개와 부침가루.소금.후추 조금씩 넣어 간간하게 간을 하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반죽에 농도를 보시면서 부침가루를 좀 더 넣으세요~
묵반죽을 만드실때 계란을 먼저 1개만 넣으세요~ 전 첨부터 두개를 깨뜨려 넣었더니 반죽이 너무 묽어요~ -
STEP 3/6팬을 달구어 포도씨유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로 낮추어
도토리묵 으깬 반죽을 1/2분량만 팬에 올려 편편하게 넓게 펴 줍니다.
-
STEP 4/6남은 도토리묵반죽 1/2 분량에 준비한 야채를 넣고
나머지 계란1개를 깨뜨려 넣고 골고루 섞어 준 후
묵반죽위에 야채반죽을 올려 골고루 펴 준 후 뚜껑을 덮어
약한불에서 밑면을 바삭하게 구워준 다음 뒤집어 윗면을 익혀줍니다.
앞위로 바삭 구운 후 한김 식힌 후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한김 식힌 후 썰어야 부서지지않아요~ -
STEP 5/6뒤집을때 갈라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면이 넓은 주걱으로 뒤집어 주세요~
묵반죽이 아주 얇게는 펴지지않아요~
전이 너무 두껍다고 걱정 안 하셔두 돼욤~
조금 두툼한 묵전입니다.
색상은 도토리묵이 들어가 보리빵처럼 거무스름합니다. -
STEP 6/6분량에 양념장을 만들어 도토리묵전이랑 곁들여냅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고추를 조금만 넣으세요~
야채에 부추있음 부추두 넣으시고..새우살이 있으면 다져서 넣으셔두 너무 좋아요~
표고버섯 다져서 넣으셔두 씹히는맛이 좋아요~
도토리묵이 들어가 속이 부드럽고 촉촉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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